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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시X이도현, '오월의 청춘' 종영 아쉬움 달랠 '명희태' 투샷

배우 고민시가 '오월의 청춘'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. 고민시는 8일 자신의 SNS에 "주님. 예기치 못하게 우리가 서로의 손을 놓치게 되더라도, 그 슬픔에 남은 이의 삶이 잠기지 않게 하소서. 혼자 되어 흘린 눈물이 목 밑까지 차올라도, 거기에 가라앉지 않고 계속해서 삶을 헤엄쳐 나아갈 힘과 용기를 주소서. - 1980년 5월의 김명희"라는 극 중 대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. 공개된 사진엔 극 중 '명희태' 커플로 사랑받은 고민시(김명희 역), 이도현(황희태 역)의 여러 순간이 담겼다.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 케미는 물론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. KBS2 월화드라마 '오월의 청춘'은 1980년 5월,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. 청춘의 사랑과 가족애를 뭉클하게 그려냈다는 호평 속에 지난 8일 5.6%(닐슨코리아 전국 기준)의 시청률로 종영했다. 한편, 고민시는 올 하반기 방영되는 tvN 새 드라마 '지리산'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간다.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.shinik@joongang.co.kr 2021.06.09 11: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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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민시X이도현, '오월의 청춘' 명희태의 다정 투샷

배우 고민시가 '오월의 청춘'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. 고민시는 11일 자신의 SNS에 "오월의 청춘"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. 공개된 사진 속 고민시는 KBS2 '오월의 청춘' 촬영장에서 이도현과 함께한 모습. 두 사람의 선남선녀 비주얼과 다정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. 사진을 접한 팬들은 "명희태 행복하길" "너무 잘 어울려요" "보기만 해도 흐뭇" 등의 반응을 보였다. 한편, 고민시·이도현이 출연하는 KBS2 '오월의 청춘'은 1980년 5월,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와 명희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. 매주 월,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.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.shinik@joongang.co.kr 2021.05.12 16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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